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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셨는데. 안 | 2019/09/19 | ||
문차장님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셨는데. 안자려고 해도 잠이 와. 잘못 들었는데. 프린트 해 주시면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올것 같은데요 | |||
매년 명절때마다 롯데관광을 이용하는 1인입니다 | 2019/09/18 | ||
매년 명절때마다 롯데관광을 이용하는 1인입니다. 짧은 추석연휴 갈곳이 마땅치 않아 급하게 선택하여 가게되었어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베테랑 문영실 차장님의 세심한 리더와 함께한 25명의 일행, 여유있는 일정, 날씨, 호텔과 음식 등 모든게 좋았어요. | |||
편안하고 즐거운여행~~ 일정이나 숙소,음식 | 2019/09/17 | ||
편안하고 즐거운여행~~ 일정이나 숙소,음식 모두 좋았습니다. 날씨까지 좋았습니다~ 특히 베테랑 문영실가이드님의 차분하면서도 세심한 배려와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 |||
날씨도, 일정도, 음식도 모두 좋았습니다. | 2019/09/17 | ||
날씨도, 일정도, 음식도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문영실 차장님의 가이드가 최고였습니다^^ 그분이 추천해주신 다른 코스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
재밌었어요~~ | 2019/09/17 | ||
재밌었어요~~ | |||
가이드 때문에 망칠뻔한 가족여행 | 2019/06/18 | ||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여행 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가이드 님은 '자장가 불러주시는 역사선생님', '핀잔과 무안을 주는 학생주임 선생님', '일본산 크림과 약을 열정적으로 판매하는 영업사원' 같았습니다. 신혼여행도 롯데관광을 통해 괌을 다녀왔는데, 그때는 가이드님 한테 정말 고마웠고, 그분 때문에 롯데관광에 충성고객이 되었지만, 이번 일본여행의 가이드를 겪고 나서는 복불복이었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다음에 또 롯데관광을 선택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1. 자장가 불러주는 역사 선생님 - 정말 사람 재우시는데는 도가 튼분입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마이크 잡고 일본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하기 시작하면 레드 썬 입니다. 이동하는 시간내내 끊임없이 같은 톤으로 말 한번 끊기지 않고 설명하는 능력은 정말 탁월하십니다. 하지만 듣는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자장가 ASMR 같아요. 2. 핀잔과 무안을 주는 학생주임 선생님 -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에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하시다가 둘째날 호텔에서 반찬으로 김치가 나와 부모님이 김치를 많이 가지고 왔는데, 가이드한테 김치때문에 혼이 날줄은 몰랐습니다. 김치가 짠데 왜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 부터 시작해서 이거 그대로 남는다. 딴 사람들 줘라 부터 진짜 김치 때문에 호텔측에서 클레임이라도 받았나요? 결국 가져온 김치 다먹었는데 가이드는 그거 보더니 이 짠걸 다먹었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참나, 김치를 많이 가져와도 뭐라하고 다먹어도 핀잔주네요. 먹을 땐 개도 안건드린다던데... 진짜 들이 받고 싶었지만, 같이 가신 일행분들도 계시고 부모님도 참으시는데 제가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겨우 겨우 참았습니다. 3. 가이드 입니까? 제약사 영업사원 입니까? - 일본 가면 많이 사오는 카베진, 센카 등등 대표제품을 까고 시작합니다. 부작용 및 화학성분이 많이 들었다 등 본인이 어디서 들은 얘기들을 마치 진실인 듯 설명합니다. 그리고 여행사와 연결된(?) 말 태반성분의 크림과 연골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강보조제를 마치 만병통치약 인것 처럼 너무나 열정적이고 그 효과를 세부적으로 설명하십니다. 다른 제품들의 부작용은 그렇게 줄줄 외우더니 왜 추천하는 제품들은 장점만 얘기하고 부작용 및 주의사항은 한마디도 안하십니까? 나이든 어르신들한에 그런식으로 영업하지 마세요. 진짜 고소미 먹을 수 있어요. 솔직히 가이드 점수는 빵점 주고 싶습니다. 별하나가 최소점이라서 하나 드립니다. 가이드님이 이 글을 보시면 글을 쓰는 제가 누군지 아실테니 억울 하면 전화주세요. 단, 욕먹을 각오 하고 전화주세요. 전 당신때문에 진짜 오랫동안 계획했던 가족여행을 망치고 시간, 돈 다 버릴뻔 한 사람이니깐요. | |||
북해도.봄여행도 괜찮네요!!! | 2019/06/03 | ||
이미 북해도 겨울여행을 하신 엄마와 북해도는 처음인 저, 그리고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이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북해도 봄여행은 담당자이신 육하늘님과 문영실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북해도 지진...모래바람 등등의 기사로 불안해 하는 제게 끝까지 친절함으로 응대해 주신 육하늘님 덕분에 여행을 출발하게 되었고 노련한 현장운영으로 복잡함없이 유명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게 해 주신 문영실가이드님의 정확한 판단력에 쾌적한 4일 일정이었습니다. (프로 가이드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셨죠~~^^) 마지막날 저녁식사였던 대게는....2년전 북해도 겨울 패키지 경험이 있으셨던 엄마께서 이전 패키지의 대게 사이즈에 분노하실 만큼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대게들이 풍성히 나왔고...(이전사진을 비교하시며 계속 분노를...ㅋㅋㅋ) 가리비 관자는 질릴만큼 먹었습니다. - 호텔 뷔페에도 나오고 대게 무제한때도 나오고.... 날씨 또한 '이건 북해도 날씨가 아닌데!!!'를 외칠 정도로 이상고온이 계속 되었지만. (낮기온 30도가 훌쩍 넘어버렸어요....T.T) 그리고 뉴스에서 경고했던 모래바람도 만났지만. 이 모든 것을 센스있는 멘트로 훅!날려주신 문영실 가이드님...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다녀와서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너무 알차고 여유로운 일정이었구요. 저는 올 겨울도 북해도에 갈 예정입니다~!!!겨울 북해도를 만나봐야 겠어요!!~~^^ 물론 롯데관광에서 예약할꺼예요!!! 이번에 처음으로 롯데관광을 만났는데... 앞으로 계속 만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롯데관광과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이고...정말 감동받아서 자발적으로 쓴 글입니다. 쓰고 보니 너무 관계자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 롯데관광의 패키지 금액이 살짝 비싼 느낌에 망설였었는데...롯데관광으로 다녀오길 정말 잘했네요!! | |||
겨울여행.. | 2019/01/18 | ||
아들과 겨울과온천을 즐기러 떠난 북해도 여행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일행중에 극성맞은 아이가 있었고 일행들은 물론 인솔자님도 난감할때가 종종 있었죠.. 그 징징거림은 잊고싶은데 겨울 북해도 하면 그아이가 생각날지도 ..그래도 잘 이끌어주신 정영희 인솔자님 칭찬합니다!~ 일행중에 아이가 있을수도 있었지만 저도 아이엄마지만 그렇게 통제가 안되는 아이는 정말.. 어렵게 시간내서 돈내고 떠난 여행에서 완전 지우고싶은.. 여튼 저만 느낀게 아니고 모든분이 그팀땜에 힘들었고 소음때문에 방도 바꾸고.. 까칠하고 이해력이 부족한 분이 있었다면 싸움났을거 같아요.. 모두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분들이라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이긴 했지만 .. 롯데에서 사과전화라도 돌리시길..바랍니다 정영희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 |||
잊지못할 가족여행 | 2018/10/22 | ||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가족여행이라 지진여파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감행했는데, 결론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가야해서 다른 여행사 상품과 많이 비교해보고 선택했는데, 소규모 인원이라 다니는데 번잡함 전혀 없고, 전체적인 일정과 이동시간 모두 편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모님께서 정말 만족스러워 하셨어요.지진 여파인지 온천도, 관광지도 가는 곳마다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덕분에 4일동안 느긋하고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마침 단풍철이라 도야호와 노보리베츠에서 단풍구경도 실컷 했구요. (지금이 사람없고 단풍좋고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꼭 가세요~) 그리고 송유진 가이드님! 차분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센스에 정말 감탄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일본 온천여행 패키지 이곳저곳 많이 이용해봤는데 부모님께서도 그간 만나뵀던 가이드 분들 가운데 송유진 가이드님이 단연 최고라고 하시네요. 가이드님 생각나서 다음 여행 때도 롯데관광 이용할 것 같아요. 덕분에 가족 모두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북해도~박명숙 가이드님 덕분에 편안한 힐링 여행됐어요. | 2018/06/26 | ||
82세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이 여행을 다녀왔네요. 워낙 건강하시기도 하시고 여행을 좋아하셔서 이번엔 일본 북해도쪽으로 여행을 선택했어요. 어머님이 나이가 있으셔서 일정이 무리가 없는지, 특히 식사는 어떤지 매우 신경쓰이거든요. 무리하지 않은 일정에 편한한 온천 호텔 이런것들이 맘에 들어 예약했거든요. 여행 내내 일본에 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소소한 에피소드까지 박명숙 가이드님이 너무 편안한 시간이 되게 해주셨어요. 특히, 같이 가신 일행분중에 따님이 89세 어머님을 모시고 오셨는데, 세심하게 챙겨드리는 모습에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여행을 참 좋아하고 자주 가곤 하는데, 팩키지는 특히 가이드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행이 80%이상 결정되는거 같아요. 이번 여행은 맛나는거 먹고, 온천도 하고 편안한 휴식같은 여행을 원했는데,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됐습니다. 특히, 박명숙 가이드님의 편안한 리드덕분에 아주 좋았어요. 일본 뿐만이아니라 다른 나라도 가이드 하시는거 같던데,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날수도 있겠네요. 89세 어머님 마지막 비행기에서도 미소를 띠우시며 잘가라고 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항상 건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님도 이번여행 편하게 잘 다녀오셨다고 만족해 하시네요. 함께 했던 따님과 함께오신 부부, 6명의 약국 쇼핑을 좋아하셨던 누님들, 따님과 89세 어머님 ~~ 박명숙 가이드님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